공지사항

[보도자료] 하림지주, 전북익산에 신사옥…대기업 지방소도시 본사 ‘유일’

-하림그룹 최상위 지주회사 지방 소도시(전북 익산)에 본사사옥-식품허브 구축 및 신규투자,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FoodAgribusiness 하림 푸드트라이앵글 조성 현장 지휘-하림산업 등 계열사 입주도시첨단물류단지 연결 식품물류 혁신 추진농식품 전문기업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가 전라북도 익산에 건립한 신사옥에 입주함으로써 실질적인 대기업 지방본사 시대를 열었다.농식품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전북에 신사옥을 마련한 하림지주는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림그룹의 푸드애그리비즈니스 현장 지휘전북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하림그룹은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FoodAgri biz) 기업으로 성장했고, 하림지주는 이러한 핵심 사업들을 현장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전북 익산시 중앙로 121에 자리한 하림지주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4,849평) 규모로 건축됐으며, 세련된 외관과 공공 친화적 조경시설 등을 갖춰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하림지주 신사옥에는 ㈜하림의 사육부문과 하림산업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북 익산 함열에 조성 중인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한축을 맡고 있는 HS푸드도 이전했다.신사옥에 입주한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전문법인 하림산업은 이미 2016년부터 익산에 본사를 두고 하림지주 사옥 신축 뿐 아니라 하림그룹의 익산지역 식품관련 대규모 개발 사업을 관리해왔으며, 서울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식품 물류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신규 일자리 창출식품산업 허브 구축 구심점 역할하림그룹은 이미 전북지역에 (주)하림, 하림식품 등 17개 계열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55개 사업장에서 2,700여개의 직접 일자리와 협력사, 계약사육 농가 등 1,200여개의 간접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장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계약사육농가들의 연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넘어서고 있다.이와 함께 전북 익산에 조성하는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 완성되면 1,500개의 직접 일자리가 추가로 만들어지게 된다.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에 신축 중인 공유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9년말 완공과 동시에 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12만709㎡(3만6,500평) 부지에 식품 가공공장 3개와 물류센터 등이 들어서게 되며,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 700여개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함께 협력 업체 및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하림푸드 콤플렉스 조성과 더불어 인근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본사를 둔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은 최근 2,000여억원을 투자,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마무리했다. 30여년 동안 국내 닭고기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주)하림은 이번 스마트 팩토리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닭고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아울러 하림그룹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도 이미 5만3,623㎡(1만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FoodAgribusiness 전문기업인 하림그룹의 이 같은 신규 투자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새만금 개발 등을 통해 동북아 식품허브로 발전시키려는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림그룹 관계자는 동북아 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하림지주의 신사옥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하림그룹의 비전과 실행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세련된 외관과 공공 친화적 개방성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하림지주 신사옥은 세련된 외관 뿐 아니라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극대화하여 익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자연과 도시, 지역사회와 회사가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에 녹색공간을 풍부하게 조성하는 한편 친환경 및 재활용 건축자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 가치를 잘 드러낸 건축물로 평가된다.사무동 진입정원에 설치된 거울연못(Reflecting pond)은 건물과 조경공간을 거울처럼 비춤으로써 조경적 아름다움을 연출했고, 부속동 3~2층에 설치된 벽천(실내 수직하천)은 자연 용출하는 지하수를 재활용하도록 시공됐다.특수유리와 단열벽체를 조화시킨 커튼월(Curtain Wall)은 동서남북과 사계절을 고려, 유리와 단열벽체 두께를 조정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면서 효율적인 열 제어를 통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하림지주 신사옥 개요위치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 121 (마동)용도업무시설, 2종 근린생활시설건축규모지하 3층, 지상 5층건축연면적16,032㎡(4,850평)/용적률162.47%조경면적904㎡(273평)_1, 2, 4층/대지면적21%공개공지593㎡(180평)_1층/대지면적 14%

NO.25 관리자 2019-03-04

[보도자료] (주)하림 농가소득 2억원 시대 열다

- 지난해 농가 평균 조수익 2억300만원 기록-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 수익 올려- 선진화된 사육기술 및 설비투자로 소득 높여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과 상생을 같이하고 있는 농가의 평균 조수익(농가총수익)이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특히 지난 2013년부터 농가소득이 매년 1,000만원 이상 증가하는 고정된 패턴을 완성한 1,000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 1본부 사육부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하림육계농장 298호(3회전 이상 농가 기준)를 대상으로 평균 조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2억300만원으로 2017년 1억9,100만원에 비해 1,200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림은 농가 조수익 2억원 돌파를 위해 무창계사 신축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생산량을 높여 왔고 2018년 평균 사육규모도 7만 2,000수로 지난 2017년 6만 7,000수 보다 9% 향상되었다.이는 1995년 초기 농가당 평균 사육규모 2만7,000수에 비해 2.6배 정도 커진 규모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평균 규모인 10만수까지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또한 상대평가 방식을 통한 사료요구율(FCR:1.5보정)을 대폭 낮춰 사육비용을 최소화 시켜 농가수익으로 연결시켰다. 사육기술 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지난해 우리 회사 농가의 평균 사료요구율은 1.49으로 사업초기인 1995년 2.04비해 큰 폭으로 개선했다.특히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농가당 평균 조수익이 1,000만원 이상 증가하는 1000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3년 기준 1억5,100만원에서 2014년 1억6,200만원, 2015년 1억7,100만원, 2016년 1억8,100만원, 2017년 1억9,100만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1,000만원 이상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기록한 농가당 평균 조수익 2억원300만원은 계열화 초창기인 2000년 평균 5,000만원에 비해 1억5,300만원 증가해 4.06배 늘어났으며, 평균 사육회전수도 2000년 4.3회에서 지난해 6.2회로 늘렸다.이밖에도 3.3㎡당 1회전생산량 및 연간 생산량 증가, 사육비 인상 등이 농가 소득 2억원 시대를 여는데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계열화 사업으로 사육두수 및 사육횟수 증가,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로 농가당 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만들어 국내 축산업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NO.24 관리자 2019-02-15

[보도자료] 천하제일 10년, 도약의 원년 선포

- 천하제일사료, 2019 판매목표대회 개최- 기술력 우위와 고객중심 사업운영에 앞장선 2019 약속해사료 업계 1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창사 57주년을 맞는 2019년을 천하제일 10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력 우위와 고객중심 사업 운영에 더욱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목표대회를 개최해2019년도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판매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덕영 부사장은 2018년에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다가온 2019년은 천하제일이 앞으로 10년 간 그려갈 도약의 원년이라고 강조하며, 천하제일의 무기인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한 기술 우위의 경영과 함께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9년에 대전영업본부가 탄생했듯 앞으로도 고객 수익 창출을 위한 천하제일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8년 목표 달성을 이뤄낸 시상자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윤자희 지역부장은 이 자리에서 천하제일 가족 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갈수록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러했듯 천하제일 우리 모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있다. 이러한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지역부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NO.23 관리자 2019-01-17

[보도자료] NS홈쇼핑,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분 대상을 수상한 NS홈쇼핑(오른쪽 NS홈쇼핑 마케팅기획실 실장 한상욱 이사)]NS홈쇼핑이 1월 17일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털 조선일보 주최로2009년부터 시작한 11년차 시상식으로서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소비자 가치 창출을 통해 소비자 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이번에 홈쇼핑 부분 대상을 수상한 NS 홈쇼핑은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원료 입고에서 제조까지 생산 시설과 직원 교육, 위생 등 모든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고객에게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바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S홈쇼핑은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주의를 정착시켰으며,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 운영, 자체 품질보증(QA)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유통산업의 생명인 농수산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하는 등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NS홈쇼핑 도상철 총괄 사장은 소비자의 만족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내실을 갖춘 유통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고객 신뢰의 NS홈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NO.22 관리자 2019-01-17

[보도자료] 팬오션, 피브리아 우드펄프 전용선 명명식 개최

DUNNII호 명명식 기념 촬영 (첫번째줄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5번째 부터 추성엽 대표님, 최양운 기관장님, 고송심 대모님)팬오션, 피브리아 우드펄프 전용선 명명식 개최- 15일 장수성 양쯔장 조선소에서 DUNNII호 명명식- 2017년 브라질 피브리아社와 체결한 15년 장기운송계약 투입팬오션은 15일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양쯔장 조선소에서 팬오션 추성엽 대표이사 이하 회사 및 조선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만 2천톤(재화중량톤)급 OHGC(Open Hatch General Cargo)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이날 신조선은 대모로 나선 팬오션 최양운 기관장의 부인 고송심씨에 의해 DUNNII호로 명명되었다. 최양운 기관장의 근속 30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 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최양운 기관장의 부인을 대모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일 명명된 이 선박은 올해 첫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인 동시에 팬오션이 하림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발주한 5척의 OHGC 선박 중 첫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팬오션은 지난 2017년 1월말에 피브리아社와 약 6.4억불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팬오션은 이번 DUNNII호 인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5척(DUNNII호 포함)을 인도 받아 향후 15년 동안 연간 약 200만톤의 추가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팬오션은 이번 신조선 인도를 시작으로 피브리아 및 발레 등을 포함한 장기계약 수행을 위해 향후 총 19척의 선박을 추가로 인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대 경쟁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팬오션 관계자는 이번 선박 인도는 첫번째라는 상징적이면서 함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올 해 첫 걸음을 안정적 신규 수익 기반 창출로 시작한 만큼 올 한 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NO.21 관리자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