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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18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새해인사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1-02 조회수 : 745

하림그룹 임직원 여러분!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외의 여러 사업장에서 새해를 맞은 하림가족 모두에게 힘찬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역시 수많은 도전들이 우리를 시험했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시간들과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쉬지 않고 바르게 나아갔으며 여러 성과들을 통해 우리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가 견디고 돌파했던 난관들은 대나무의 마디처럼 하림그룹이 더욱 곧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열정어린 걸음을 함께 하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하림그룹은 올해도 도전의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남들이 닦아 놓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만드는 미지의 길입니다.

 

여기에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난관과 피하기 힘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길에서도 우리는 비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며, 더불어 우리에게 주어진 경제적・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요소가 법질서의 준수입니다.

 

법질서의 준수는 모든 경영적 판단과 의사결정의 절대기준이 되어야 하며 모든 행동의 준칙이 되어야 합니다.

 

각종 법령과 규칙들을 철저히 숙지하여 그에 맞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물론, 부지불식간의 위반이 없도록 점검하며, 이를 시스템화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모든 임직원 개개인이 준법을 습관처럼 몸에 익혀 하림그룹의 기업문화로 자리잡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법과 제도를 지키고 규정을 따르면 일이 쉬워지고 단순해집니다.

 

단순함을 추구하라는 우리의 경영철학도 법질서와 규정의 준수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도화된 법질서만을 지키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법령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우리와 직접 관계하는 모든 이해 당사자와 사회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윤리적 수준에도 기꺼이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거래를 위한 룰을 만들거나 계약을 시행할 때도 반드시 정의로운 절차에 따라 윤리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윤리경영이 정착된 기업에서는 이른바 ‘갑질’이 발붙일 수 없습니다.

 

 

 

하림그룹 가족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윤리경영을 통해 ‘하나의 건강’을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하나의 건강’이란 우리가 만드는 제품, 우리의 고객, 우리가 속한 사회와 환경이 함께 건강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건강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우리의 일터와 우리의 제품을 건강하게 만들며, 우리의 농장과 가축 또한 건강하게 관리하며, 우리를 둘러싼 자연생태계가 건강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료와 건강한 식품으로 우리의 가축과 반려동물, 고객들을 건강하게 하며, 사육농가들을 포함한 모든 사업 파트너들의 경제적 건강을 지키며,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자는 것입니다.

 

‘하나의 건강’ 역시 법질서 준수와 윤리경영이 전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가치를 만들어야 사회와 환경이 함께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하림그룹은 Nature’s Sensation이라는 식품 철학과, 자연에서 식탁까지의 식품사슬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과 역량으로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경쟁하고자 합니다.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우리의 사고와 일하는 방식을 전환해야 합니다.

 

자유롭고 빠른 정보의 교환과 긍정적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를 통해, 쉽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림그룹 가족 여러분!

 

우리는 생명체를 부화시키는 섬세함과, 대양의 격랑에 맞서는 강인함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어떠한 도전적인 여건에도 우리는 비전을 향해 바르고 꿋꿋이 나아갈 것이며, 우리의 고객과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해상 근무자 여러분, 국내는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장의 모든 하림그룹 가족 여러분, 올해도 저마다의 희망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하림그룹 모든 임직원들과 가정마다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일

하림그룹 회장 김 홍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