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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골드피그팜 우수농장의 날’ 성료… “황금보다 귀한 가치, 생산성!”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포천에서 ‘골드피그팜 우수농장의 날(Field Day)’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Opinion Leader 농장으로 꼽히는 골드피그팜(대표 이건영)이 MSY 28.6두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한돈산업의 생산성 혁신 농장으로 주목받은 것을 기념해 열렸다. 80여 명의 양돈농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우며 팜스코의 브랜드 신뢰도와 현장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민규 양돈팀장이 ‘높은 돈가 속에서도 살아남는 해법, 생산성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광문 부장이 ‘MSY 28.6두 달성의 핵심 사양관리 포인트’를 소개하며, 실제 농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료 효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미주 수의R&D팀장은 ‘동절기 질병관리 및 차단방역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농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역 솔루션을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자료 촬영과 메모가 이어질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팜스코는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 전반이 높은 집중도 속에 진행됐다. 시상식 후 골드피그팜 이건영대표는 “팜스코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버티며 지금의 농장을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우수농장 시상식에서는 ‘황금보다 귀한 가치, 생산성’이라는 구호와 함께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생산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이라는 비전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닌,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현장형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현장 밀착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생산성과 가치 판매에 전념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팜스코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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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개최

      <사진: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 수도권 중심 운영으로 전국 단위 소비자 체험 네트워크 완성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를 선발하고, 10월 30일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포크리에(Porklier)’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에 시작해 어느덧 21번째를 맞은 포크리에는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확산해온 선진의 대표 서포터즈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발대식은 선진포크한돈의 브랜드 철학과 품질 우수성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와 함께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선진포크한돈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이동해 제품의 맛과 신선도를 직접 체험하는 시식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선진포크한돈의 풍미와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며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1기 포크리에는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선진포크한돈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진포크한돈 판매 식당 방문 및 시식, 브랜드 관련 콘텐츠 발행 등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포크리에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고, 별도 활동을 통해 선진포크한돈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선진은 영남·서부권에서 운영된 20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1기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권역을 잇는 소비자 체험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포크리에를 단순한 서포터즈를 넘어 ‘전국 단위 브랜드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선진 식육유통BU(Business Unit) 홍진표 상무는 “포크리에는 선진포크한돈의 진정한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소비자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선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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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 2025년 3분기 매출 1조 2,695억원, 영업이익 1,252억원 기록 팬오션은 11월 3일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1조 2,695억원, 영업이익은 1,2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0.6%, 2.2%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문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드라이벌크 부문은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선박 용선료와 화물 운임과의 격차가 이례적으로 크게 벌어져, 시황 지수와 영업 환경간의 괴리가 확대됨으로 인해 약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선 부문은 시황 악화로 약 57.4% 감소, 탱커 부문 또한 MR 탱커 2척 매각 등으로 29.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NG사업 부문에서 신조선 인도 등의 효과로 약 3배 이상의 수익을 확보, 당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변동성이 높은 국면에서 단기 시황을 추종해 무리하게 선대를 확대했다면 오히려 손실이 확대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영업 확장 전략보다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유지와 운영 효율성 확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시장 전망치 보다는 다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러한 효율성 중심의 운영을 통해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1.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1.8% 상승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각각 매출은 3조 9,566억원, 영업이익은 3,615억원을 기록하며, 작년과 다름 없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움직임에도 여전히 경제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시황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및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출처: 팬오션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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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제6기 윤리위원회 발족

      <△왼쪽부터 권창범 변호사, 문철수 한신대 교수, 정한근 고문, 권재익 수석전문위원,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이상근 대외협력본부장, 박성민 경영지원본부장, 김형준 마케팅본부장> • 2015년부터 윤리경영 정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운영• 위원장 포함 사외인사 4명과 사내인사 3명으로 구성...투명성, 공정성 확보 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제6기 윤리위원회 발족식을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성남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 윤리위원회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인사를 내부 위원보다 더 많이 포함해 구성했으며, 위원장 또한 사외인사 중에서 위촉했다. 위원장은 권재익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맡게 되며, 정한근 법무법인 화우 고문, 문철수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권창범 변호사 등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NS홈쇼핑은 2015년부터 윤리경영 정착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책임실천을 강화하고자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제6기 윤리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 윤리추진활동에 대한 평가 및 자문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홈쇼핑 관련 제반 법규 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활동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조항목 대표이사도 "제6기 윤리위원회의 건설적인 제언을 통해 윤리경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제반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모범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조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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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사진: 선진 한마을 ‘ADVANCE 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현장. 선진한마을 임직원들과 회원농가들이 참석하였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이 지난 24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5 하절기 우수 회원 세미나’를 열고, 올여름 탁월한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거둔 회원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ADVANCE136, 한여름의 땀으로 겨울의 성과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계절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다가올 동절기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DVANCE136’은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출하두수 60만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회원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한마을의 중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여름철 우수 농가의 운영 노하우와 환경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동절기 대응 전략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기술과 질병 예방 노하우 등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하절기 우수 회원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농장 운영 성과를 거둔 16명의 회원이 선정돼 기쁨을 나눴다. 시상식은 단순한 성과의 공유를 넘어, 회원 간 노하우를 나누고 한마을 공동체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비육농가협의회 신오승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마을과 회원이 함께 생산성 향상과 품질의 향상을 이뤄내었다”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선진한마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DVANCE136의 실행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며, 다가올 겨울에도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진 한마을 최병록 BU장은 “회원농가와의 동반성장은 한마을의 존재 이유이자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선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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