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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웬 기업 이름이? '하림로'에 숨겨진 익산과의 상생 스토리 🤝

      우리 주변에는 삼성이건희대로, 엘지전자로, 한화오션로처럼 인물이나 기업이름이 붙은 도로명들이 종종 있는데요,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런 길을 바로 '기업 명예도로'라고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익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하림로(Harim-ro)'가 바로 그 중 하나입니다. (닭고기 하면 딱 떠오르는 그 기업, 하림이 맞습니다!) 이런 명예도로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하림로'는 하림지주 본사가 있는 익산시 동산병원 사거리에서 익산역 사거리까지의 1.9㎞ 구간이에요.> 1) 사진 출처 : 뉴스1, 익산에 하림로(Harim-ro) 생겼다…"지역발전 기여" 2) 사진 출처 : 전북일보, 익산에 하림그룹 상징 명예도로 ‘하림로’ 탄생 ✔️ 하림과 익산의 인연은?익산시는 하림그룹 CEO인 김홍국 회장의 출생지이면서 이리농림고등학교(현 전북대 익산캠퍼스) 재학시절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하림을 이룬 곳인데요. 쉽게 말해 하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남다른 인연과 그 동안 하림그룹이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해 익산시는 2020년 5월 4일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했는데요, 익산시의 ‘첫 번째’ 명예도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 지역 발전을 위한 하림그룹의 노력은? 🐔하림그룹은 지방 중소도시인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요. '하림로'가 처음 지정된 2020년 이후에도 하림그룹은 익산 지역의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죠. 지역 발전을 위한 하림그룹의 노력은?✅ 코로나19 시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투자 및 일자리를 창출✅ ㈜하림산업 함열 식품가공공장 가동 등 익산 지역에 6천억 원 이상을 투자 ✅ 익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지속 시행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이외에도 하림지주 본사를 비롯해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주)하림 닭고기종합처리센터, 사료공장, 물류센터, 집하장, 농장 등 하림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사업장이 위치해 익산시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왼쪽은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오른쪽은 하림지주 본사에요!> ✔️ 하림로, 5년 더 함께해요!익산시가 2020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지정한 ‘하림로’는 올해로 사용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명예도로명은 5년마다 재심의를 거쳐 연장 가능한데 익산시는 지난 3월 하림그룹이 그 동안 익산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동의까지 확보해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재지정했습니다! 따라서 하림로는 2030년 5월까지 앞으로 5년 간 우리 곁에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림그룹이 지역사회의 인재육성,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하림로의 재지정은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약속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볼 수 있습니다. ✔️ 익산에 방문한다면 여기로! (Feat. 계화림, 하림푸드투어)만약 익산을 방문하신다면, 하림과 익산의 상생 스토리가 담긴 '하림로'에서 미식 체험 여행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하림그룹의 계열사 엔바이콘이 운영하는 닭고기 구이 전문 레스토랑 '계화림'에 들러서 신선한 닭고기를 맛보고, 하림산업 '퍼스트 키친'과 하림 '치킨로드' 투어 프로그램까지 참여하면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질 거예요.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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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육가공 사업확대를 위한 익산공장 본격 착수… 안전기원식 개최

      <사진: 선진 육가공 계열사 (주)하림푸드가 익산공장 신축 부지에서 안전기원식을 거행했다.> • 2027년 초 완공 예정, 햄·베이컨 등 가공라인 효율성 극대화 기대• 안전·청결·위생 최우선… 지역사회 기여와 고객 가치 제고 목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 9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신축 부지에서 ‘익산공장 신축공사 안전기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익산공장((주)하림푸드)은 이천((주)선진FS), 음성((주)선진햄)에 이어 세 번째로 건립하는 육가공 공장으로, 생산 역량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기원식에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을 비롯해 육가공 사업부문을 이끄는 전원배 대표, 김광호 이사 및 주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사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무재해·무사고 준공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과 참석자 전원의 안전 다짐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은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약속하며, 현장 전반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공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54,000㎡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첨단 가공설비를 갖추어 햄·소시지·베이컨 등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생활 변화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패티, 반조리 식품 등 B2B 제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위생·안전·청결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생산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약 23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배 선진FS·선진햄·하림푸드 대표는 “익산공장은 선진 육가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를 완수하고,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 육가공은 1987년 맥도날드의 생산 서플라이로 시작해 1995년 육가공 자체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B2B, 편의점 도시락, 학교 급식 시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선진FS와 선진햄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회위원회 운영과 '안전점검의 날' 제도를 통해 주요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ISO 45001을 취득해 글로벌 수준의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함께 고객에게 신뢰받는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선진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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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식품] 사육 농가와 상생 협력 강화…"지속가능한 육계 산업 발전"

      • 9월 17일 제6기 농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제6기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는 닭고기 생산에 힘쓴 육계 및 삼계 농가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AI 핵심 차단 방역 5대 수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강식품은 육계와 삼계 두 부문에서 성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길연 한강식품 대표는 "한강식품은 2021년 신공장 건설 이후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사육 농가와 농가협의회 위원님의 적극적인 소통과 격려,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강식품과 농가는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육계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필수 농가협의회 회장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가 발생하며 방역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 관리 강화 조치에 따라 우리 농가의 책임 또한 더욱 막중해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한강식품과 사육 농가 모두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강식품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는 2013년 8월 농가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격년 행사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는 당초 150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계획됐으나,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 차원에서 50명 규모로 축소해 진행됐다. 한편, 한강식품은 1994년 설립된 한강식품은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으로, 2014년 계열화 모범 사업자 1호를 지정받았다. 한강식품은 2021년도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으로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해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 하이엔드 치킨(Global No.1 High-end Chicken)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서 권고하는 작업장 온도인 15℃보다 더욱 낮은 8℃로 공장 내 작업장 온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며 위생적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았으며 전국 2,500여개 학교에 업계 최고 수준인 1등급 이상의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한강식품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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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바다처럼 넓어진 마음, 제6회 힐링캠프

      • “임직원 심신 회복과 소통·신뢰의 가치를 실천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 “파도처럼 부딪히고, 바람처럼 스며든 소통의 시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제6회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신뢰를 체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바닷가 러닝과 해양레포츠,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함께 움직이고, 함께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의 시원한 에너지가 더해져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회사와 동료에 대한 애정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설비보전파트 김예찬 사원은 “바다에서 함께 달리고 즐기며 동료들과 진짜 웃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회사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를 배려해주고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힐링캠프는 임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6회 힐링캠프는 천하제일사료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내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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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2025,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쿠킹클래스, 최태성 역사강사의 음식 토크쇼 풍성한 즐거움 선사!

      • 26~2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서 개최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2025’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올해 ‘NS푸드페스타 2025’에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역사 강사 최태성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내 급식 분야 요리 전문가인 이미영 셰프가 무대에 올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을 접목한 레시피가 공개돼, 관람객들이 눈과 입으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시연 과정은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메뉴는 현장에서 시식 기회도 제공된다. 둘째 날인 27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한국사 대중 강연으로 잘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 강사를 토크쇼로 만날 수 있다. ‘음식과 문화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토크쇼에서는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문화적 자산임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현장 참여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NS푸드페스타 2025’는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와 청년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다. 요리경연대회, 청년창업페스타, 대물림 맛집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는 “이번NS푸드페스타에서 쿠킹클래스와 토크쇼는 우리 음식이 가진 즐거움 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NS푸드페스타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경험을 함께 즐겨 보시 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시작으로 18년 차를 맞이한 NS푸드페스타는 2022년부터 익산시와 NS홈쇼핑이 손잡고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 창업 지원, 지역 농식품 판로 확대,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NS홈쇼핑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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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추석 맞아 엘리엘동산에 더미식 라면 등 200박스 전달

      <사진: (왼쪽부터) 엘리엘동산 박춘화 원장, 토브주간보호센터(엘리엘동산 산하기관) 김은진 센터장> • ‘12~13일 열린 ‘2025 엘리엘동산 바자회’에 ‘더미식 오징어라면’, ‘더미식 장인라면’ 등 약 3,201개 후원• 수익금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시설 개선에 사용… 따뜻한 한가위 나눔 실천하림산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The미식(더미식) 및 하림 라면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하림산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엘리엘동산 바자회’에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비롯한 ‘더미식 장인라면’, ‘하림 용가리 불볶음면’, ‘하림 용가리 불비빔면’, ‘하림 마라쌀볶음면’ 등 총200박스(약 3,201개)의 라면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인분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산책로 조성 및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미식은 하림의 식품 철학인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든다’는 원칙 아래, 일상 음식까지도 미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가정 간편식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장인라면을 비롯해 즉석밥, 비빔면, 만두, 국물요리, 요리밥, 요리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출처: 하림산업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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