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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사진: ㈜하림이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직원들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인증서를 들고 있다.> • 2023년 대비 고용 인원 3.6% 확대, 유연근무제 및 복지제도 강화로 일자리 질 개선 공로 인정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 11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하림은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도 총 고용 인원은 2,404명으로, 2023년 대비 83명(3.6%) 증가했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은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근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결혼 및 출산 등에 따른 경조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통근버스 운영 및 식사 제공, “하림의 봄‘ 사진 콘테스트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이전에도 인정받아,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경력단절예방 우수기업' 표창을 받으며 여성 고용 유지 및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1978년 창립한 하림은 국내 최초로 농장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삼장통합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사명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 왔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주)하림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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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산란계산업의 미래와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 지속가능한 산란계 산업을 위한 현실 진단과 미래 전략 제시국내 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5년 9월 10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산란계산업의 미래와 대응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산란계 산업 환경 속에서 농가의 생존 전략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의 양계 농가 및 관련 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김재홍 산란계 협회 국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산란계 농장들이 생각하는 산란계 산업의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김 국장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0.075㎡, 계란산지가격발표, 계란이력제, 산란계 비과세, 계란수급동향 등의 현실적인 진행사항 및 정부의 정책방향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급변하는 정책상황속에서 농장에서 앞으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설명하였다. 두번째 발표는 하림중앙연구소 권순관 소장이 맡아, ‘산란계산업의 미래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권순관 소장은 국내 농축산업에서 산란계 산업의 위치와 국제공국시장의 변화, 글로벌 계란생산량과 시장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산란계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며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혔다. 마지막 발표는 천하제일사료 양계 PM 이정우 박사가 연단에 올라 ‘지속가능한 산란계 산업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천하제일사료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정우 양계PM은 20여년간의 산란계시장의 변화를 다각화하여 발표하였으며, 농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대응방안 중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항들을 짚어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하고 있는 산업계 산업에 대한 준비사항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세미나였다. 최근 산란계산업은 이러한 세미나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농장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고객 농가와의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미래 전략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 산란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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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제40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성료

      • 일본 화우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심층 토론회국내 축산업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5년 9월 11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제40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산업의 고급육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적 논의와 글로벌 관점의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의 축산 전문가, 농가,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의 첫 세션은 일본 이즈모축산기술사사무소의 이즈모 마사유키 박사가 맡아, ‘번식우 관리의 핵심과 원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즈모 박사는 일본 화우 산업의 현장 사례와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한 번식우의 생산성 향상 전략을 소개했으며, 분만간격 단축, 증량급여, 흉선발달과 대사촉진, 초유와 백신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고급육의 시작점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정밀한 관리 노하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강연 내내 메모와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심층 토론회는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안경철 부장의 진행 아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이번 토론은 축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한국종축개량협회 양신철 본부장, 한국농수산대학교 정기용 교수, 전남대학교 김대현 교수, 이즈모축산기술사 사무소 이즈모 마사유키 박사) 고급육 생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각도에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일본의 Vit.A 조절 기술, 번식우 선발 도태 기준, 장기 비육의 실효성, 과비송아지 사양관리, TMR, TMF의 급여평가 등 다양한 주제가 심층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국내외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론과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어우러지며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렇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는 드물다”, “이론과 현장을 연결해주는 최고의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단순한 제품 공급 기업을 넘어, 고급육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학술 기반의 전략 제안이 가능한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고급육 경쟁은 결국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현장 밀착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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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 성료

      • 농장에서 시작된 변화, 산업의 미래를 밝히다• 현장 질의응답으로 확인된 뜨거운 관심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2025년 9월 11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농가의 수익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20여 명의 양돈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농가가 현장에서 곧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지표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첫 발표에서 박진성 마케팅실장은 ‘한돈산업의 전망 및 경영전략’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짚으며, 농가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과학 기반 사양관리와 맞춤형 전략을 소개했다. 한 참석 농가는 “말로만 하는 전략이 아니라, 바로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들을 수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영호 수의방역센터장은 ‘2025년 한돈 질병 이슈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ASF, PRRS 등 주요 질병의 발생 패턴과 백신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질병 관리가 곧 수익성이라는 점을 다시 깨달았다”는 반응과 함께, 통합 방역 체계와 환경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R&D실 김용민 박사, 주영호 수의사, 박진성 실장이 공동 발표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300일 양돈 전략’이었다. 모돈 임신부터 출하까지 300일 주기 동안 적용 가능한 관리 지표와 실제 우수농장의 성과 데이터가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SY 향상, 사료요구율(FCR) 개선, 출하체중 증가와 같은 구체적 수치와 사례는 농가가 직접 성과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한 참석자는 “우리 농장도 곧바로 실천해보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구소 분석 데이터와 현장 컨설팅, 글로벌 트렌드 기반 전략을 아우르는 통합 파트너로서, 농가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박진성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농가의 성공 경험을 확산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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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낙농 미래전략세미나’ 성료

      •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변화와 도전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5년 9월 10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낙농 미래전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낙농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낙농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는 천하제일사료 축우PM 감동근 박사의 환영 인사와 낙농시황 브리핑으로 문을 열었다. 감동근 축우PM은 기후변화, 생산비 상승, 소비 트렌드 변화 등 국내외 낙농 산업이 직면한 주요 변화와 도전을 이슈별로 짚으며, “지금 이야말로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낙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대학교 서성원 교수가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정밀사양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성원 교수는 축산은 선조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국민의 주식을 책임지는 식량 자원이고,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유사식품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영양소의 과부족 없이 축산물을 경제적,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효율적인 맞춤 영양 관리를 통해 우유 1L당 생산비에 대한 최적의 관리를 통해 낙농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자며, 생산농가와 학계, 업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여 더 나은 낙농 미래를 만들어서 같이 가치를 생성해 가자고 강조했다. 세미나의 마지막 발표는 감동근 박사가 다시 무대에 올라, 천하제일사료의 디지털 낙농 솔루션 플랫폼인 ‘밀크오름’을 소개하며 마무리되었다. (‘밀크오름’은 천하제일사료가 자체 개발한 낙농 전문 정밀사양 플랫폼으로, 개체별 유량 및 유성분 데이터의 누적 관리, 유량, 유기와 유성분 뿐만 아니라, BCS모니터링을 통해 개체별 정밀 사료 급여량 제안과 번식관련 개체별 추적 모니터링 및 목장경영 성적분석 등 다양한 현장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하고 향상시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다.) 감동근 축우PM은 “대한민국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고 낙농도 이제는 디지털 기반의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관리가 필수인 시대”라며, “천하제일사료는 낙농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설계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다음 달 예정된 2025 홀스타인품평회에 주요 협찬사 중 한 곳으로 참여 해 목장 및 낙농관련 종사자 분들과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낙농의 내일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교류할 예정이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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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케이블TV 30주년 기념 공로상 수상

      <사진: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에서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 유료방송 초창기부터 성장·소통 이끈 리더십 평가• “방송·유통 동반 발전 통해 고객 삶에 도움되는 가치 제공할 것”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부 유공자 표창과 공로상 시상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이사는 대교방송 국장, NS홈쇼핑 채널전략팀장, 미디어사업본부장, TV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유료방송 산업 초창기부터 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방송, 유통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으로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블TV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산업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케이블TV와 함께 성장하며 NS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방송과 유통 산업이 함께 발전하며,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은 유료방송 산업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방송 관계자와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NS홈쇼핑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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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 스마트 축산 해법 제시

      <사진: 선진이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여 스마트 축산의 비전을 제시했다.> • 선진, ‘Easy Farming, High Living’으로 미래 축산 비전 선보여• 양돈·한우·낙농별 세미나 통해 산업별 전략 공유, 농가와 현실적 해법 모색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콘셉트로 내세우고, 미래 축산의 비전을 오는 12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슬로건은 생산비 상승, 인력 부족, 환경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길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진은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농가와 함께할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부스에서는 24시간 자동 착유가 가능한 로봇착유기를 비롯해 선진이 자체 개발한 ‘오름 환기 시스템’과 ‘오름 모돈급이기’가 전시됐다. 이들 장비는 농장의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개체별 사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은 인력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함께 소개된 ‘상하이동 분만스톨’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치로, 모돈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위아래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자돈 폐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압사 사고를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선진의 전산 프로그램 ‘피그온(PigOn)’과 ‘힌트(HiNT)’도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피그온은 양돈용, 힌트는 한우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현장 스크린과 연동돼 관람객이 직접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주는 농장의 주요 데이터를 관리·분석하여 사양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양돈·한우·낙농별 특화 사료도 전시됐다. 양돈 사료는 일당 증체량을 높여 조기 출하를 돕는 ‘발란스프로’와 ‘초이스업’, 한우 사료는 도체중 향상에 초점을 맞춘 '포텐셜9마블'과 번식 성과 개선에 초점을 맞춘 ‘원포유진’이 소개됐다. 낙농 사료는 로봇착유 시스템에 최적화된 '로보스M3'와 젖소의 건강을 지키면서 산유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뉴보스진’이 대표로 전시됐다. 이러한 맞춤 사료는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성과를 뒷받침하는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박람회 2일차에는 3개 축종별 세미나가 열려 산업별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돈 세미나에서는 해외 전문가와 선진 기술진이 스마트팜 운영 사례와 일당 증체량 향상 전략을 발표했고, 한우 세미나에서는 도체중 500kg 달성을 위한 방안과 데이터 기반 경영 혁신이 다뤄졌다. 낙농 세미나에서는 원유 생산성 개선과 로봇착유기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 농장 운영 인사이트가 소개돼 현장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선진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데이터와 혁신 기술을 통해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농가와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선진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선진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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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펫푸드] ‘더리얼 로우 패티 박스’ 출시…반려견 외출 간편식 시장 공략

      하림펫푸드가 동결건조 사료 ‘더리얼 로우 패티’의 신규 패키지 제품인 ‘더리얼 로우 패티 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10g 개별 포장 패티 6개입으로 구성돼 산책·여행 등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리얼 로우 패티’는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뼈 없는 생고기 85% 이상을 사용해 기호성과 영양을 동시에 잡으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패티 모양의 독창적인 형태로 주목을 받았으며, 반려견 보호자들 사이에서 “냄새만 맡아도 강아지가 달려온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티 박스’는 기존 대용량 패키지와 달리 개별 포장으로 구성돼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고, 상황에 맞게 한 개씩 급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반려견 동반 외출·여행이 증가하는 최근 반려생활 트렌드와 맞물려 보호자들의 사용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본부장은 “반려견과 함께 카페·여행·산책 등 외출을 즐기는 소비자 니즈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포맷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며 “더리얼 로우 패티 박스는 기호성과 영양은 물론, 이동성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리얼 브랜드는 반려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포맷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하림펫푸드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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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부터 용가리, 삼계탕까지 다채롭고 실속 있게” 하림,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출시

      <사진: 하림 ‘2025년 추석 선물세트’> • 하림, 추석 앞두고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2025 추석 선물세트’ 출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닭가슴살부터 냉동치킨, 용가리, 캔햄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 고단백 닭가슴살햄 ‘챔’세트와 보양식 삼계탕세트, 닭백숙세트로 맛과 건강을 챙긴 세트까지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의 최고 인기 제품을 더욱 실속 있게 만날 기회다. 먼저 닭가슴살을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손질해 맛있게 밑간 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로 구성된 ‘하림 The 담백세트’가 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닭가슴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바비큐 △고추찜닭맛 등 다양한 맛을 알차게 담았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할 수 있다.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캔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도 매력적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냉장 숙성해 만든 제품이라 기름지지 않고 맛이 고급스럽다. 지방 함량은 3%가 채 안 되고, 한 캔으로 4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외에 맛있게 매운 할라피뇨 맛, 고소하고 진한 더블치즈 맛도 있다. 외식이나 배달로 즐겨 먹던 인기 메뉴를 골라 담은 듯한 ‘하림 情(정)세트’도 있다. △치킨너겟, △텐더스틱, △후라이드 순살치킨, △도넛치킨, △용가리치킨볼 소이갈릭, △시카고피자 등 출출할 때 먹기 좋은 하림 대표 냉동제품들로 구성됐다. 간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인기 제품들을 담은 ‘福(복)세트’도 있다. △용가리치킨, △포켓몬 피카츄 돈까스, △용가리떡갈비, △양념치킨 △통살 유린기 등이 풍성하게 담겨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리얼 마늘훈제치킨 반마리 세트'는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칠 때쯤 환영받을 만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를 훈연해 육즙은 가두고 불필요한 기름기는 줄여,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마리 치킨 14봉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훈제치킨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에 넉넉하게 쟁여두기 좋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언제든 꺼내 든든하게 몸보신하기 좋은 보양식 세트도 눈길을 끈다. ‘하림 삼계탕 세트’는 24시간 이내에 도계한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7가지 부재료, 콜라겐이 많은 닭발을 4시간 이상 푹 고아 내 깊고 진한 육수로 만든 하림 삼계탕으로 구성됐다. 닭고기와 통마늘이 어우러진 ‘하림 닭백숙 세트’, 큼직한 갈빗대로 푸짐하게 즐기는 ‘하림 왕갈비탕 세트’도 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딱 맞는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선물세트’도 있다. 동∙식물성 3종 복합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간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초코맛과 버터코코넛맛으로 구성됐다. 밀가루 대신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건강하게 달콤한 단백질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더욱 다양하게 준비한 하림 ‘2025 추석 선물세트’는 10월 9일까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만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역대급으로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인기 제품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영양 간식부터 밥반찬, 보양식, 술안주까지 실속만점 하림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주)하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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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NS RISE 크루 발대식 개최

      <사진 : 지난 10일 원광대학교에서 NS푸드페스타 2025의 대학생 기자단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된 ‘NSRISE 크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오른쪽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 가운데 왼쪽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 최준호 단장) > NS홈쇼핑은 10일 원광대학교 RISE(농생명·바이오사업단)과 함께 ‘NS푸드페스타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학생 기자단·현장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된 ‘NS RISE 크루’ 발대식을 열고 24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NS RISE 크루’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축제의 홍보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NS RISE 크루’는 기자단과 서포터즈단으로 나뉘어 행사 현장에서 취재·홍보 활동과 현장 운영 지원을 맡는다. 이번 활동을 마친 후 10월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NS홈쇼핑 본사 견학 프로그램과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행사 참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는 “식품문화 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장”이라며, “올해는 ‘NS RISE 크루’라는 이름으로 대학생 기자단과 서포터즈단을 위촉해 MZ세대의 톡톡 튀는 감각을 축제에 더하고자 한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청년 인재 발굴과 지역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익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푸드페스타는 NS홈쇼핑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이어온 식품문화 축제로, 2022년부터는 수도권에서 전북 익산으로 무대를 옮겨 지역 상생형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NS푸드페스타 2025’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익산 하림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 청년 스타트업 경진대회, 대물림 맛집 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출처: NS홈쇼핑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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