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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Beyond Limits,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팜스코 2차 캠페인미팅 개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8월 26일 공주한국문화연수원에서 ‘Beyond Limits, 2025 Farmsco 2nd Campaig’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성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돈·축우·양계 세션을 통해 축산업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신제품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평균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양돈“기준을 올리고, 평균을 바꾸자”첫 발표에 나선 박정현 양돈PM은 “국내 돈가는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상위 10%와 하위 10% 농가의 MSY 격차가 11두에 달한다”며 “PRRS 등 질병 리스크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사육두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성적의 격차를 좁히고, 기준을 올리고, 평균 자체를 끌어올리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돈 산업은 선진국과의 경쟁 속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며, 그 해법으로 리더맥스GT 모돈 시리즈를 소개했다. “리더맥스GT, 번식·포유·지제 강건성 동시 강화”축산식품연구소 양돈R&D 박재원 박사는 “리더맥스GT는 모돈의 번식 균일도, 포유능력, 지제 강건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설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비타민E와 아르기닌을 강화해 태반 혈류와 영양 교환 효율을 높이고, Hemicellulose와 Liver Health 기술을 적용해 자돈 생존율과 모돈 간 건강을 개선했다. 또한 발린과 아르기닌을 보강해 모유의 질과 양을 높였으며, 후보돈 전용 사료 급여와 전해질 균형 관리, 비타민D3 보강으로 지제 건강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여가 어려운 농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방법을 고민해 실천하는 것이 모돈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루션M, 다산성 모돈 위한 종합 솔루션”이어 축산식품연구소 양돈R&D 최영조 박사는 다산성 모돈 시대의 지제 문제에 주목하며, 신제품 솔루션M을 소개했다. 솔루션M은 25-OH-D3 형태의 고흡수 비타민D3를 적용해 간을 거치지 않고 소장에서 직접 흡수되어 골격과 면역, 보행 안정성을 강화한다. 또한 생체이용성을 높인 아연과 구리를 통해 발굽·장 건강, 결합조직 합성을 촉진해 모돈의 회복력과 연산성을 동시에 높인다. 최영조 박사는 “솔루션M 출시로 모돈 영양 솔루션 시리즈가 완성됐다”며 “농가의 번식 성적과 장기적 생산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소개 이후 박정현PM이 마무리하며 '한돈 평균 PSY 25두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신제품 2종과 피그지오 번식성적 회의, 등지방 측정 기록/관리로 양돈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보자는 팜스코 양돈팀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 축우“한우산업의 전환점, 최고를 넘다… 팜스코 ‘맥스나인 플러스’ 공개축우 세션에서는 ‘한우 산업의 전환점, 최고를 넘다’를 주제로 한우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신제품 맥스나인 플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우 지육단가 2만 원 시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발표에 나선 손민기 축우PM은 “작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우 시세가 올해 8월 들어 2만 원을 넘어섰다. 현재 한우산업은 불황이 끝나는 전환점에 서있다”며 “한우 도축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소비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한우 시세는 좋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황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기에, 이번 기회를 지속 가능한 한우 사업으로 전환할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시세 의존적 구조를 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맥스나인 플러스, 최고를 넘어서는 플러스” 축산식품연구소 축우R&D 김두현 박사는 “맥스나인 플러스는 상위 1%의 슈퍼 한우를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며 영양학적 특장점을 소개했다. “맥스나인 플러스는 소장에서 흡수되는 아미노산을 대폭 강화해 근섬유 발달과 골격 성장을 촉진했고, 반추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소장에서 직접 흡수되는 전분을 늘려 에너지 이용률을 높였다”며 “이러한 영양 설계 덕분에 체중과 등심단면적 모두 눈에 띄는 향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블맥스기술을 적용해, 근내지방 형성을 촉진하여 육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무분별한 영양소 투입이 아니라 균형 잡힌 고효율 설계를 통해 출하개월령 단축, 일당증체 향상, 마블링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황기 넘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이번 캠페인 미팅에서는 호황기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손민기 축우PM은 "팜스코는 맥스나인 플러스를 시작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비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우 산업이 시세 의존적 구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 양계 하반기 산란계 시장, 질병 대응과 신제품으로 돌파구 찾는다팜스코, ‘맥스/프로 가드’ 출시… 장 건강·면역 강화로 생산성 극대화 이창도 양계PM은 “상반기 계란시세는 큰 변동이 없이 좋은 시세를 유지했으며, 하반기에도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할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을 전망했다. 다만 폭염·폭우 같은 이상 기후, 환절기 질병,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 변수는 항상 있다고 설명하면서, 9월부터 적용되는 산란 케이지 규격 변화가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향후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케이지 규격 강화로 인해 향후 산란계 시장이 감소하고, 생산비용은 늘어나 계란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고 계란값이 보장이 되지 않으면 농가의 수익은 감소할 수 있다. 이 PM은 “변화되는 정책과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국내 산란계 농장은 노계군도 많고 변화된 이상기후에 의해 각종 질병에 취약한 상황이다. 법정 전염성질병과 만성 소모성 질환인 대장균증과 가금 티푸스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 강화형 사료 개발이 필요해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맥스/프로 가드, 장 건강·면역 강화 특화” 축산식품연구소 양계R&D 이완섭 박사는 신제품 맥스/프로 가드를 발표하며 “이번 제품은 질병에 특화된 사료로, 장 건강과 면역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소개했다.맥스/프로 가드는 ▲아미노산 플러스 설계(면역 아미노산 보강으로 장벽·면역물질 활성화), ▲항산화 플러스 설계(활성산소 제거로 산화 스트레스 완화), ▲Target Defense System(3세대 박테리오파지 적용으로 대장균·살모넬라·괴사성 장염 등 병원성 세균 선택적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필드 테스트 결과, 신제품을 급여한 농장은 폐사율이 기존 대비 5% 감소했으며, 대장균 수 역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종계 시장 틈새 공략도 병행” 팜스코 양계팀은 육용종계전용 케이지 신제품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체중 관리가 어려운 육용 종계의 사양 특성을 고려해 아미노산·칼슘·인 등을 강화했으며, 우수한 산란 성적과 안정적인 체중관리 필드테스트 결과로 자신있게 입증했다. 이번 양계 세션에서는 하반기 시장 변수와 질병 리스크를 냉정히 짚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맥스/프로 가드와 종계용 케이지 사료를 제시한 자리였다. 팜스코 양계팀은 “장 건강·면역 강화·질병 저항성 개선”을 핵심 가치로 삼아, 농가의 생산성과 난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팜스코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미팅을 마무리하며 ‘Beyond Limits’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변화가 없다. 조금이라도 더 노력할 때 비로소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며, “팜스코는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고객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팜스코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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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 양돈·한우·낙농 세미나 개최

      <사진: 2025 축산박람회에서 개최하는 선진의 축종별 세미나의 일정> • 미래 축산을 위한 농장 맞춤형 해법 및 데이터 기반 경영전략 제시선진이 오는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서 선진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컨셉으로 미래 축산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선진은 박람회 둘째날인 11일(목) 양돈·한우·낙농 3개 축종의 세미나를 마련하여 축종별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라 밝혔다. 양돈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관 211호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덴마크 양돈 전문기업 아그리시스(Agrysis) 전문가를 초빙하여 양돈 선진국의 산업 현황과 스마트팜의 운용 방식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발굴하고,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이뤄낼 시사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당증체량 1,000g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주제로 선진의 영양·유전·ICT·시설·수의·환경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수 과제를 제시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양돈 세미나에서는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한 질문사항에 전문가들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에서의 궁금증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자리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우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서관 324호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선진 마케팅실과 축우기술혁신센터가 함께 ‘평균 도체중 500kg 만들기: 한우 산업의 전망과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해당 주제에서는 한우 농가가 생산원가 상승과 가격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성 제고 전략’을 제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선진의 한우농장 데이터 플랫폼 ‘HINT’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경영을 주제로, 기록 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방안을 소개한다. 낙농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관 324호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선진 마케팅실과 축우기술혁신센터가 ‘‘한국 낙농 산업의 전망과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원유 소비 감소와 생산비 상승 등 위기 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효율성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선진의 ICT 전문 계열사 애그리로보텍이 ‘Lely 로봇착유기 데이터를 활용한 농장 운영 인사이트’를 발표하며 미래 낙농의 모습을 그린다. 해당 주제에서는 자동화 착유와 데이터 기반 경영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장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선진 유창균 사료마케팅실장은 “선진은 이번 2025 축산박람회에서 미래 축산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농가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선진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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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에코클린봉사단’ 종묘 주변 플로깅 활동 전개

      • 종묘 서순라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진행 팬오션은 지난 8월 22일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종묘 서순라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의 서쪽에 위치한 ‘서순라길’은 아름다운 돌담길과 다양한 카페, 공방 등 볼거리가 어우러진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적 제125호인 ‘종묘’는 뛰어난 건축적 가치와 600여 년간 이어진 제례행사 등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표 문화재다. 이날 팬오션 임직원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케이디텍 봉사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에코클린봉사단’은 종묘 외대문에서 출발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순라길(종묘돌담길) 일대를 따라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2년 11월 창단한 에코클린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종묘 해설 관람’이 제공되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임직원 여러분들이 우리 문화를 보전하고 이해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팬오션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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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자연의 곤드레를 그대로 담은 한 끼” 하림 더미식, ‘강원 곤드레나물밥’ 출시

      <사진: 하림 더미식 강원 곤드레나물밥> • 강원도 봄 제철 곤드레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 구현• 채수로 지은 밥, 봄 곤드레와 함께 들기름에 볶아 풍미와 식감 살려• 지역 요리밥 시리즈 라인업 강화 – 자연식 트렌드에 맞춰 신선한 곤드레 본연의 맛 선보여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강원도의 대표 전통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The미식(더미식) 강원 곤드레나물밥’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 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에 이어 출시된 ‘더미식 국내 지역 요리밥 시리즈’ 라인업 제품으로, 국내 다양한 지역의 별미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강원 곤드레나물밥은 특히 건강한 식생활과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맞춰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봄철에 자란 말리지 않은 강원도 생곤드레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밥은 양파, 대파, 배추, 무 등을 우려낸 채수로 지어 밥 한 알 한 알에 깊고 진한 풍미를 담았으며, 여기에 봄 곤드레를 더해 들기름에 볶아 고슬고슬한 식감과 은은한 향을 살렸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냉동 상태 그대로 중불에 약 5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3분에서 3분 30초간 데우면 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장 양념장을 기호에 따라 곁들이면 곤드레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강원 곤드레나물밥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밥”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의 다양한 맛을 담은 요리밥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하림산업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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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2025 축우 PSI 빌드업 워크숍’ 통해 고객과 동반 성장 다짐!

      • “고객과 함께 미래 경쟁력 강화…현장의 목소리 담아 동반 성장 다짐”• “시장 불확실성 돌파, 고객 성공 위한 PSI 역할 재정립”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1일 하림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25 축우 PSI 빌드업 워크숍’을 열고, 축산업의 위기 속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축우 PSI(Pro Salesman Intern, 대리점 판매과·부장) 5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고객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낙농·비육우 부문 PSI들의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에서는 축산업 시황과 전망 분석, PSI Vision 2025 발표, 그리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다뤄졌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차별화된 고객 성공 전략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 그리고 축우 PM과 축우 팀장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공유되며 실질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PSI Vision 2025’에서는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고객 목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PSI가 수행해야 할 역할이 강조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것”을 회사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비육우 PM 안경철 부장은 “농장 수익성이 악화되는 지금 이야말로 PSI가 고객 곁에서 가장 가까운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전문화된 교육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통해 PSI들이 고객 성공의 동반자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PSI들이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구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국내 축우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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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요리하기 싫은 여름, 선진포크한돈 미트키트로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사진: 선진포크한돈 '미박 앞다리 수육용 600g' 제품> • 선진포크한돈 미트키트, 쿠팡서 신선 배송…여름철 간편 조리식으로 제격긴 폭염과 무더위로 주방에서 장시간 요리를 하기 어려운 여름철,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 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선진포크한돈 미트키트 수육용 제품’을 활용한 여름철 간편 레시피 3종을 제안했다. 선진포크한돈은 쿠팡을 통해 냉장 상태로 신선하게 배송돼,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미박 앞다리 수육용 1kg △미박 뒷사태 수육용 600g 두 가지로, 모두 선진 특제 분말스프가 포함돼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미박 부위는 껍질이 붙어 있어 조리 후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다리살은 담백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뒷사태는 결이 곱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수육용에 적합하다. 조리 과정도 간단하다. 냄비에 물을 담고 분말스프를 넣어 끓인 뒤 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잠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약 50분간 삶으면 된다. 부드럽게 익은 고기를 건져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수육을 즐길 수 있다. ■ 냉수육 –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별미 무더운 여름철에는 뜨겁게 즐기는 수육 대신, 차게 식혀 먹는 방법이 색다른 별미가 된다. 차갑게 준비하면 담백한 고기 맛이 더욱 깔끔하게 살아나고,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삶은 고기를 한김 식힌 뒤 랩이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 차게 보관하면 준비 완료. 고기를 얇게 썰어 오이채, 양파, 깻잎 등 신선한 채소와 함께 접시에 담고, 초간장·겨자소스·초고추장 등 기호에 맞는 소스를 곁들이면 상큼하고 담백한 한 접시가 완성된다. 쫄깃한 미박 수육과 아삭한 채소의 조합은 더위를 잊게 해주며, 비타민과 단백질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여름철 건강식으로도 알맞다. ■ 마라수육 –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얼얼한 한 접시 더위로 기력이 떨어질 때는 얼얼한 매운맛이 입맛을 깨워준다. 마라소스를 활용한 수육 요리는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리며, 풍미와 자극이 동시에 살아난다. 한입 크기로 썬 수육을 준비한 뒤 팬에 마라장, 고추기름,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고기를 넣어 소스가 배도록 볶아낸다. 고수나 대파채를 곁들이면 향과 맛이 한층 깊어진다.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특유의 매콤한 맛이 잃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되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 수육무침 – 상큼 매콤한 여름 입맛 저격 여름철에는 상큼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데 제격이다. 수육무침은 차게 식힌 고기와 아삭한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반찬으로도, 가벼운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삶아 식힌 수육을 한입 크기로 썰고, 부추·오이·양파 등을 채 썰어 준비한다. 여기에 고추장, 식초, 설탕,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고기와 채소를 함께 버무리면 된다. 고기의 고소한 풍미와 채소의 신선함이 조화를 이루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도 균형 잡힌 메뉴다. 무엇보다 돼지고기는 여름철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다. 비타민 B1(티아민) 함량이 높아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이다. 또한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땀 배출로 인한 영양 손실이 많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합하다. 선진 Digital Commerce팀 배현석 팀장은 “선진포크한돈 미트키트는 무더위 속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쿠팡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선진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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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2025 거창사과 초매식’서 지역인재 육성장학금 기탁

      <사진: NS홈쇼핑이 22일 열린 ‘2025 거창사과 초매식’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재)거창군장학회 장학기금 측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거창군 구인모 군수> NS홈쇼핑이 지난 22일 거창군 주관으로 거창사과원협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열린 ‘2025 거창사과 초매식’ 행사에 유통사 대표로 참석하고, 거창군장학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2025 거창 사과 초매식’ 행사는 사과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학금 기부 ▲초매 선포식이 이어졌으며, 사과 경매 시연과 가공식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NS홈쇼핑은 그동안 거창군과 협력해 ‘못난이 사과’ 등 지역 사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며 농가 상생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유통 파트너사로 꼽힌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거창사과 판매 물량이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해 1149톤을 판매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로 NS홈쇼핑은 이번 초매식에 유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됐다. NS홈쇼핑은 단순한 유통사로서의 상생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지역 농가와 상생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농부들의 땀과 자연이 빚어낸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하는 중개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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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2025’ 공식 협찬사 ㈜블랙큐브 선정

      • 주방용품 브랜드 ‘쿡셀’, 요리의 즐거움과 식문화 가치 확산에 동참NS홈쇼핑은 ‘NS푸드페스타 2025’ 공식 협찬사로 국내 주방용품 전문기업 ㈜블랙큐브(대표 김진숙)가 함께 한다고 22일 밝혔다.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축제 ‘NS푸드페스타 2025’는 오는 9월 26~27일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며, 전국 요리인과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국내 대표 식문화 축제다. ㈜블랙큐브는 주력 브랜드 ‘쿡셀(COOKCELL)’로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쿡셀은 국내 홈쇼핑 후라이팬 판매 1위 브랜드로, 뛰어난 조리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맛있게 요리하는 순간”을 지향하는 쿡셀의 브랜드 정체성이 NS푸드페스타의 요리경연 취지와 맞닿아 있는 만큼, 축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NS홈쇼핑과 함께하는 이번 협찬을 통해 ㈜블랙큐브는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NS푸드페스타와 함께 요리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 허영환 이사는 “NS푸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식품 산업과 주방 산업까지 아우르는 열린 무대”라며, “(주)블랙큐브와 같은 파트너사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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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2025 신제품 설명회 성료… MZ세대 겨냥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

      <사진: 21일 익산시 함열읍에서 열린 하림 신제품 설명회에서 박정현 신선식품본부 마케팅실장(위쪽)과 김일도 가공식품부문 마케팅실장 (아래쪽)이 각각 신제품 '닭발 편육'과 '엽떡 닭가슴살'을 소개하고 있다.> • 맛과 편의성 잡은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MZ세대 입맛 사로잡은 '엽떡 닭가슴살', 출시 3개월 만에 25만팩 판매• ''홈술족' 겨냥 '닭발 편육' 첫선… 맛·편의성 앞세워 간편 안주 시장 공략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1일, 익산시 함열 ‘고스락 이화동산’에서 ‘신제품 설명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림 임직원과 익산시 출입기자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반기 시장을 공략할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하림은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진화하는 닭가슴살 제품과 '홈술' 트렌드를 겨냥한 닭발 편육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하림은 '맛있는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닭가슴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닭가슴살이 '몸짱'을 위한 식재료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맛과 식감을 강조한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하림의 닭가슴살 가공품 매출 중 맛과 식감을 강조한 제품의 비중은 2023년 25%에서 2025년 38%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동대문 엽기떡볶이'와 협업하여 출시한 닭가슴살 제품은 2025년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 팩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림은 2030세대가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이는 '동대문 엽기떡볶이'와의 협업을 통해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림은 '홈술'과 '혼술' 트렌드로 성장하는 간편 안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닭발 편육' 2종(매콤한맛, 갈릭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무뼈 닭발을 사용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조리 없이 냉장 보관 후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며, 12mm로 잘게 다져 깔끔한 모양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최근 닭고기 특수 부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화 무뼈 닭발' 등 간편 안주 시리즈를 출시해 왔으며, 이번 닭발 편육 출시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제품 컨셉 브리핑에 이어 참석자들이 '엽떡 닭가슴살'과 '닭발 편육' 등을 직접 맛보는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들은 그간 하림이 쌓아온 노하우와 혁신을 향한 고민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주)하림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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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사진: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 닭구이부터 파스타까지,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 그대로• 트레이 포장으로 별도 그릇 없이 간편히 즐기는 한 끼• 단품으로도,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한 완성도 높은 메뉴 제안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준비나 치우는 과정이 필요 없어 집들이나 홈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 끼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각각의 부위를 국내산 마늘과 파슬리에 12시간 이상 재워 풍미를 더했다. 수분을 유지하며 최적의 시간으로 숙성해 닭다리살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닭가슴살은 퍽퍽함 없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진한 마늘 풍미가 배어 있어 별도의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간이 잘 맞는다. ‘순살 닭갈비’는 한 입 크기로 손질한 닭다리살을 청양 고춧가루, 마늘, 대파 등을 넣은 칼칼한 닭 육수 베이스 양념에 재워 직화솥에서 볶아낸 제품이다. 쫄깃한 닭고기와 매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순살 찜닭’은 육즙이 꽉 찬 닭다리살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매콤 달콤한 간장 양념을 더해 완성한 제품이다. 양파와 생강을 다져 넣은 양조간장에 청양고추를 더해 감칠맛과 매콤한 맛의 균형을 맞췄다. ‘제육볶음’은 진하게 우려낸 돈골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적절히 배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양념 맛이 특징이다. 큼지막하게 얇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양념에 볶아내고, 참기름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함박스테이크’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저온에서 숙성하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더해 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사과 퓌레로 은은한 단맛을 더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새콤한 토마토케첩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토마토미트볼파스타’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저온에서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어 만든 미트볼과 푸실리 파스타가 소스와 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21일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편의점, 백화점,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 예정이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냄새나는 조리와 설거지의 번거로움 없이도 집에서 갓 만든 요리처럼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특히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마치 직접 조리한 듯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하림산업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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