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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건강함, 달콤함, 알싸함까지 다채롭게! MZ세대가 선택한 ‘올해의 맛’ 피스타치오부터 말차까지… 식품업계에 부는 ‘초록색 열풍’

      <사진 :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 밀크초코 제주말차바> • 식품업계, MZ세대 트렌드인 ‘초록색 열풍’에 피스타치오·말차 등 이색 신제품 잇따라 공개• 하림,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오!늘단백 초코바’ 꾸준한 인기에 신제품 ‘말차맛’ 출시• 롯데웰푸드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에 말차맛 추가…농심의 ‘메론킥’·‘와사비새우깡’도 인기 최근 식품업계에서 ‘초록색’이 주목받는 컬러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시각적으로 ‘맛있는 색’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여겨졌지만, SNS에 공유하기 좋은 선명한 색감에 건강한 느낌이 더해지며 MZ세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로 불붙은 ‘피스타치오맛’ 열풍에 이어 말차·메론·와사비 등 초록색을 키워드로 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하림은 ‘초록색’을 단순 유행으로 접근하는데 그치지 않고, 건강한 간식으로 의미를 확장해 맛과 기능성 모두를 챙긴 제품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오!늘단백 초코바’는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바’가 큰 사랑을 받으며, 같은 시리즈의 ‘밀크초코 카라멜바’와 함께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하림은 제주산 말차의 달콤쌉쌀한 풍미를 담은 ‘오!늘단백 초코바 밀크초코 제주말차바’를 추가로 선보이며 ‘말차 트렌드’에도 합류했다. ‘오!늘단백 초코바’ 시리즈는 ‘밀가루ZERO’를 내세운 제품으로, 개당 16g의 풍부한 단백질과 7,000mg 이상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죄책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은 3g으로 낮춰 부담이 없으며, 달콤한 간식과 건강한 식단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말차’ 열풍이 거세지자, 롯데웰푸드는 기존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제품에 말차맛을 입힌 신제품 3종(△월드콘 말차 △설레임 말차 △티코 말차)을 선보였다. 농심 또한 색다른 맛을 더한 초록색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여 년 만에 출시된 ‘킥’ 시리즈 후속작 ‘메론킥’은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에 국산 머스크메론을 더해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농심은 새우깡’에 알싸한 고추냉이의 풍미를 더한 ‘와사비새우깡’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시즌 별 주목 받는 트렌드뿐 아니라 단백질·식이섬유가 포함된 ‘건강한 간식’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주)하림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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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한국ESG기준원 사회 A+달성'... 서스틴베스트 'AA' 획득’, 국내 양대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 하림, 국내 대표 평가기관 최고 등급 획득하며 ESG 선도 기업 입증• 특히 KCGS 평가서 '사회(Social) 부문' 최초 A+ 등급 달성 쾌거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평가를 연이어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하림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 전년 대비 향상된 최초의 A+ 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 우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ESG 평가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는 총 7개 등급(AA, A, BB, B, C, D, E)으로 나뉜다. 하림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하림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두 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환경(Environmental)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환경이슈와 연계된 세부 전략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운영, 폐목재를 활용한 열에너지로의 재생사업, 나무 식재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지키기 위한 환경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지역 공동체와의 발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계약농가 소득향상 프로그램 운영, 거래처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운영,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참여, 피오봉사단 활동,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KCGS 사회 부문 A+ 등급 획득은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진정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주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노력, 정보의 투명성, 이사회 구성과 운영 활동 등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시와 준법경영을 철저히 준수하며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2025년 서스틴베스트 최고 등급(AA) 획득은 물론, KCGS 사회 부문에서 최초로 A+ 등급을 달성하여 국내 양대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선도주자로서 투명한 준법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게 전해줄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주)하림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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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정호영 셰프의 푸짐한 동태알탕 20일 특집방송

      • 시즌 첫 방송 4천세트 완판 특집방송마련 NS홈쇼핑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추위가 성큼 다가와 따끈한 국물 요리를 찾게 되는 계절, 제철 동태로 맛을 끌어올린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을 NS홈쇼핑에서 선보이며 20일 오후4시 30분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 6일 진행된 2025 겨울 시즌 첫 방송에서 4천 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해 특집으로 마련된 방송이다.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은 배에서 잡자 마자 급냉한 신선한 선동 명태와 속이 꽉 찬 선동 명란을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살렸다. 국내산 딱새우와 황게가 시원한 해물 맛을 더하며, 콩나물·표고버섯·무·대파 등 국내산 재료를 우려낸 육수가 별도 부재료 없이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한다. 정호영 셰프의 황금비율 레시피로 만든 비법 동태알탕 양념소스는 원물 육수와 갖은 양념을 조화롭게 배합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손질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고, 동태알탕뿐 아니라 맑은 동태탕, 동태알찜 등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도 높은 상품이다. 구성은 손질 동태,알(300g), 진한해물육수(250g), 비법담은 동태알탕양념소스 (250g)가 1세트 구성이며 기본 8세트 구성에 1세트을 더한 총 9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49,900원이다. NS홈쇼핑TV식품팀 박광영 MD 는 “시즌 첫 방송에서 보여주신 성원에 힘입어 특별 구성으로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겨울 제철 메뉴로 맛과 간편함을 모두 담은 ‘정호영의 동태알탕’특집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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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2025 경남 양돈 전략세미나’ 성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0월 30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2025 팜스코 양돈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의 양돈 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장원구 양돈팀장은 ‘양돈시황과 전략’을 주제로 2025년 돈가 형성 요인을 국내 공급·수입·소비 측면에서 분석하며 현황을 정리했다. 그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고돈가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시황 속에서 모돈 갱신에 대한 투자와 후보돈·대군농장을 중심으로 한 순종모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다산성 모돈의 연산성과 순종모돈 관리 강화를 위해 팜스코의 등지방 측정 캠페인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리즈의 마지막 퍼즐인 ‘솔루션M’의 특장점과 접목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승범 지역부장은 ‘팜스코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탄소중립 정책의 흐름과 저탄소축산물 인증 제도를 설명하며, 단순한 인증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위한 질소저감 사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팜스코의 ‘질소저감N발란스(N-Balance)’ 제품을 소개하며, 돼지의 성장 효율을 기준으로 한 설계 철학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제시했다. 홍 부장은 “단순히 조단백을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와 비율을 고려했다. 또한 비필수 아미노산의 연구도 함께 진행했다며, “조단백을 저감하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N발란스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팜엔코를 소개하며, 저탄소 인증 지원과 유통망 확보 등 팜스코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민준기 사업부장은 ‘농장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양돈사업은 이제 단순한 사료사업이 아닌 경영의 영역으로, 목표와 전략을 가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장경영의 세 가지 핵심 목표로 ‘경제성·안정성·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팜스코는 No.1 파트너로서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여 진정한 경영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제품 설명이 아닌, 실질적인 솔루션 중심의 발표였다”, “팜스코의 데이터 기반 컨설팅이 신뢰감을 준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민준기 사업부장은 “팜스코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팜스코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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