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 성료
2025.09.12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2025년 9월 11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농가의 수익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20여 명의 양돈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농가가 현장에서 곧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지표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첫 발표에서 박진성 마케팅실장은 ‘한돈산업의 전망 및 경영전략’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짚으며, 농가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과학 기반 사양관리와 맞춤형 전략을 소개했다. 한 참석 농가는 “말로만 하는 전략이 아니라, 바로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들을 수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영호 수의방역센터장은 ‘2025년 한돈 질병 이슈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ASF, PRRS 등 주요 질병의 발생 패턴과 백신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질병 관리가 곧 수익성이라는 점을 다시 깨달았다”는 반응과 함께, 통합 방역 체계와 환경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R&D실 김용민 박사, 주영호 수의사, 박진성 실장이 공동 발표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300일 양돈 전략’이었다. 모돈 임신부터 출하까지 300일 주기 동안 적용 가능한 관리 지표와 실제 우수농장의 성과 데이터가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SY 향상, 사료요구율(FCR) 개선, 출하체중 증가와 같은 구체적 수치와 사례는 농가가 직접 성과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한 참석자는 “우리 농장도 곧바로 실천해보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구소 분석 데이터와 현장 컨설팅, 글로벌 트렌드 기반 전략을 아우르는 통합 파트너로서, 농가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박진성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농가의 성공 경험을 확산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천하제일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