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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천하제일사료] ‘산란계산업의 미래와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2025.09.12

     

     

    • 지속가능한 산란계 산업을 위한 현실 진단과 미래 전략 제시

    국내 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2025910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산란계산업의 미래와 대응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산란계 산업 환경 속에서 농가의 생존 전략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의 양계 농가 및 관련 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김재홍 산란계 협회 국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산란계 농장들이 생각하는 산란계 산업의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김 국장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0.075㎡, 계란산지가격발표, 계란이력제, 산란계 비과세, 계란수급동향 등의 현실적인 진행사항 및 정부의 정책방향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급변하는 정책상황속에서 농장에서 앞으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설명하였다. 두번째 발표는 하림중앙연구소 권순관 소장이 맡아, ‘산란계산업의 미래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권순관 소장은 국내 농축산업에서 산란계 산업의 위치와 국제공국시장의 변화, 글로벌 계란생산량과 시장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산란계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며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혔다. 마지막 발표는 천하제일사료 양계 PM 이정우 박사가 연단에 올라 ‘지속가능한 산란계 산업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천하제일사료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정우 양계PM20여년간의 산란계시장의 변화를 다각화하여 발표하였으며, 농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대응방안 중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항들을 짚어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하고 있는 산업계 산업에 대한 준비사항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세미나였다.

     

    최근 산란계산업은 이러한 세미나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농장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고객 농가와의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미래 전략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 산란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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