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낙농 미래전략세미나’ 성료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5년 9월 10일,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낙농 미래전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낙농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낙농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는 천하제일사료 축우PM 감동근 박사의 환영 인사와 낙농시황 브리핑으로 문을 열었다. 감동근 축우PM은 기후변화, 생산비 상승, 소비 트렌드 변화 등 국내외 낙농 산업이 직면한 주요 변화와 도전을 이슈별로 짚으며, “지금 이야말로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낙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대학교 서성원 교수가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정밀사양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성원 교수는 축산은 선조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국민의 주식을 책임지는 식량 자원이고,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유사식품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영양소의 과부족 없이 축산물을 경제적,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효율적인 맞춤 영양 관리를 통해 우유 1L당 생산비에 대한 최적의 관리를 통해 낙농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자며, 생산농가와 학계, 업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여 더 나은 낙농 미래를 만들어서 같이 가치를 생성해 가자고 강조했다.
세미나의 마지막 발표는 감동근 박사가 다시 무대에 올라, 천하제일사료의 디지털 낙농 솔루션 플랫폼인 ‘밀크오름’을 소개하며 마무리되었다. (‘밀크오름’은 천하제일사료가 자체 개발한 낙농 전문 정밀사양 플랫폼으로, 개체별 유량 및 유성분 데이터의 누적 관리, 유량, 유기와 유성분 뿐만 아니라, BCS모니터링을 통해 개체별 정밀 사료 급여량 제안과 번식관련 개체별 추적 모니터링 및 목장경영 성적분석 등 다양한 현장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하고 향상시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다.)
감동근 축우PM은 “대한민국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고 낙농도 이제는 디지털 기반의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관리가 필수인 시대”라며, “천하제일사료는 낙농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설계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다음 달 예정된 2025 홀스타인품평회에 주요 협찬사 중 한 곳으로 참여 해 목장 및 낙농관련 종사자 분들과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낙농의 내일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교류할 예정이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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