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목표로 한
친환경 첨단축사
하림그룹 계열사인 ㈜팜스코의 친환경 축사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일반 축산 농장들과 달리 악취가 없고 지하수나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無악취, 無오염 친환경 농장입니다.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MSY 26두, PSY 28두 이상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PSY(Pig per Sow per Year) : 어미돼지 한 마리 당 1년 동안 낳은 돼지 수
※ MSY(Marketed pigs per Sow per Year) : 어미돼지 한 마리 당 1년 동안 생산된 돼지 중, 출하체중이 될 때까지 생존하여 판매된 돼지 수
위치 |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 1207-11번지 일원 | 사육계획두수 | 모돈 3,600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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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 67,878㎡ (20,533평) | 1일 분뇨처리 능력 | 40톤/일 (발생분뇨 32톤/일) |
돈사 건축연면적 | 16,231㎡ (4,910평) | 운영주체 | 농업회사법인 (주)봉동 |
용도 | 모돈농장 |
STEP. 01
먼지, 암모니아, 악취 제거
STEP. 02
오염물질 제거
STEP. 03
악취발생 물질 미생물 처리
악취 없는
친환경 첨단 축사
대한민국 미래형
양돈농장의 롤모델
선진 제일종축
축산전문기업 선진의 모태인 제일종축은 대한민국 대표 동물복지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물복지 요소들을 농장에 접목시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 돼지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종축은 또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스마트팜을 확대하며 농물복지 농장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FTA(자유무역협정) 등 시장 개방의 시대에 동물복지는 국내 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일종축은 모돈의 안전을 위한 3~4주간의 최소 기간을 제외하고 모든 사육 과정에서 스톨(단칸우리) 사육을 배제하며 무리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은 임신 중인 돼지를 한 칸에 놓고 키우는 스톨사육과 달리 방을 터서 넓은 공간에서 기르는 사육형태를 말합니다. 임신한 어미 돼지를 자유롭게 풀어 기르는 무리사육은 어미 운동량이 늘어 다리 건강이 좋아지고 난산 없이 분만을 할 수 있으며, 특히 비좁은 스톨에서 벗어나는 만큼 동물복지에도 알맞습니다.
모돈 3,000두 규모의 대형 양돈장을 보유한 제일종축은 대형농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전 농장 시스템에 ICT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원격으로 돈사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자동 환기 시스템을 구축해 돈사 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농장의 환경 변화 및 제어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농장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디서든 농장의 변화를 감지해 문제를 즉각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돈을 무리사육할 경우 개체 별 적절한 영양 공급이 어려운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각 돼지에 RFID(전자태그) 칩을 부착,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무리사육 환경에서도 각 돼지의 상태에 맞는 사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 상태까지 체크하고 있습니다.